앨리스 주 박사 오늘 선고 공판
사무실에서 일했던 매니저의 거짓고발과 부당한 재판 진행으로 기소된 한인 의사 앨리스 주 박사의 선고 공판이 오늘(9일) 뉴왁법원에서 열린다. 앨리스 주 구명운동본부는 그동안 뉴욕·뉴저지 한인사회는 물론 한국과 미국 타주에서도 앨리스 주 박사의 구명을 요청하는 청원이 많이 도착했다며 뉴왁법원(Martin Luther King Building & U.S. Courthouse)에서 오전 10시30분에 열리는 선고 공판에 많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. 현재 앨리스 주 박사 선고 공판 참석은 구명운동본부와 팰팍한인회(회장 오대석 목사), 동문회 등이 주축이 돼 진행하고 있는데, 참석을 원하거나 또는 카풀 제공이 가능한 지지자는 9일 오전 8시15분까지 포트리 한남체인 주차장으로 오면 된다. 문의 646-627-0690(구명운동본부), 201-696-7330(팰팍한인회 오대석 회장). 박종원 기자앨리스 선고 선고 공판 박사 선고 현재 앨리스